KBS 다큐멘터리 3일 688회
장소명: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
주소: 인천 서구 로봇랜드로 155-11
4차 산업 혁명의 주역, 드론. 항공 촬영,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데
인천에 있는 로봇타워에서는 다양한 형태와 용도의 산업용 드론이 있는데,
로봇타워 앞마당에는 테스트 비행, 자격증 시험을 위한
연습, 레이싱 연습 등 온종일 다양한 목적을 위해 비행하는 드론이 가득
드론용 낙하산을 개발 중인 사람들
낙하산 테스트를 위해 3년간 천 번 이상 드론을 떨어뜨렸다는데
드론이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어디가 파손되었는지 데이터를 쌓을 수 있다며
오히려 드론의 추락을 발판삼아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간다.
직접 제작한 배송용 드론으로 치킨 한 마리를 먹기 위해
여섯 시간을 동분서주하는 그들.
경로 설정도 끝냈고 날씨도 좋지만, 테스트 비행은 언제나 긴장감이 가득
백 번 성공해도 단 한 번의 실패가 치명적일 수 있는 게 드론.
햇빛이 쨍쨍한 여름, 로봇타워 내부에는 어르신들이
저마다 조종기를 꼭 쥐고 있고
누구보다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열심히 작은 드론을 날리는데.
인천 밤하늘에 드론 편대가 출격.
LED등을 부착한 작은 드론으로 공중에 온갖 그림을 그리는 드론 라이트 쇼.
10분의 드론쇼를 위해 온종일 땀 흘리며 뛰어다닌 직원들.
인천 문화공원에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드론쇼 준비가 한창.
직원들은 오와 열을 맞춰 수백 대의 드론을 배치하고,
검사원들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드론들을 꼼꼼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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