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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KBS 동네 한바퀴

304회 푸른 기운 가득하다 - 강원도 영월군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로 영월을 사로잡다

청년 사장의 이색 케이크  

 

영월읍 한 초등학교 앞에 작은 케이크 가게

손님들의 취향을 200% 반영한 커스텀 케이크

1대 1 맞춤 주문,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보태 유일무이한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전략

 

삼 남매 키워낸 메밀전병- 30년 전통 전집

 

영월읍 대표 전통 시장 서부시장

30년 넘는 세월 동안 서부시장에서 전을 부쳐왔다는 사장님

 

비우고 싶어 찾은 해발 700m
행복한 고립을 택한 주인공 영월일지

영월의 대표적인 폐광촌 모운동 마을

망경대산에 위치해 한때 1만여 명이 살았던 동네

이 마을에 4년 전, 외지인이 들어와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그림 같은 산줄기들 사이로 가을이면 분홍색으로 물드는 마당,

겨울이면 살포시 눈이 내려앉아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이곳

야생화 250여 종을 키우고, 작은 오두막 하나 지으며 반려견과 산책하는 소소한 일상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영월 명소
150m 메타세쿼이아길 & 나무 엮어 만든 섶다리

30년 전에 한 캠핑장 사장님이 조성했다는 150m의 메타세쿼이아 산책길

한 그루 두 그루 옮겨 심은 게 지금은 300여 그루가 되면서 영월의 사진 명소로 소문날 만큼 아름다운 산책길

강물을 건널 수 있게 나무로 만들어진 섶다리

그 옛날 강물이 불어나면 자손들이 건너지 못할까 봐 선조들이 만들기 시작했다는 전설이 있는 섶다리

섶나무와 진흙을 엮어 만든 섶다리는 매년 10월경에 설치했다가 이듬해 강물이 불어나는 장마철을 앞두고 철거

1년 중 약 7개월 정도만 건널 수 있는 다리로도 유명

 

청년 사장과 마을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상생
건강 디저트 가게

1960년대만 해도 초등학교 학생이 2천 명이 넘을 정도로 번성했던 마차리 마을

이젠 노인 인구가 대부분인 이 마을에 5년 전, 한 젊은 여사장님이 들어왔다

연고도 없는 영월에 내려와 건강 디저트 가게를 차린 주인공

 

303회 펼치고 산다, 나의 꿈 - 강원도 횡성

태기산 / 양구두미재로 가시면 빠르게 정상으로 갈 수 있음

횡성한우정육점 /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10

춘자곱창구이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북로 20

구슬내마을 논썰매장 / 강원 횡성군 서원면 신평석화로 513

옛날안흥찐빵 / 강원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50

산양삼 – 진삼애 / 강원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71

횡성시장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

한우 3종 요리 – 꽃피는 산골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서로5번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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