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여행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
이번편의 주제와 지역
처음이야 이런 스리랑카 4부작 1탄
현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진짜! 스리랑카
벤토타, 나왈라피티야
툭툭 타고 인연 타라
다채로운 대자연과, 순수한 미소를 지닌 사람들이 있는 나라
낯설어서 더 궁금한 나라 스리랑카의 네곰보(Negombo)에서 여행 시작
스리랑카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친구, 툭툭(TukTuk)
스리랑카의 대표 교통수단인 삼륜 자동차 툭툭과 함께 여행 시작
연습 삼아 시내를 운전하다 발견한 미용실
뒷머리를 정리하고 싶던 차라, 반가운 마음으로 미용실에 들어선다
거침없는 가위질에 살짝 겁도 났지만, 결과는 대만족
목덜미에 머리카락이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2천 원 남짓인 이발비
산뜻해진 머리로 더 시원하게 즐겨보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해안가 가판대의 노란 코코넛
초록빛 코코넛과 달리, 샛노란 킹 코코넛
코코넛 가판대 사장이 멋진 해변을 추천
댐처럼 길게 뻗은 바위가 만든 천연 수영장
해변에는 외국인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현지인들만 가득한 숨겨진 해변
해안도로를 달려 벤토타 해변(Bentota Beach)에 도착
모터와 프로펠러를 이용해 땅에서부터 이륙해 바다 위를 비행할 수 있는 스포츠, 패러모터링(Paramotoring)
발견한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먹으려는데 주문에 문제 발생
그때 다가온 구원, 스리랑카에서 한국어학원을 운영하는 랑가나 씨
함께 식사하며 얘기를 나누다 그가 운영하는 학원에 가보기로 한다
학원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학생들이 가득
긴장을 누르고, 한국에 대해 궁금한 점도 답변해 주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며 새로운 인연들을 맞이한다.
여정은 내륙 도시이자 산으로 둘러싸인 곳, 나왈라피티야(Nawalapitiya)
구름 위 낙원이라는 현지인들의 캠핑 명소 카바라갈라(Kabaragala)
돌로스바게(Dolosbage) 산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해발 약 1,506m에 있는 곳
다리가 후들거려 무릎까지 꿇게 한 이곳, 크레이지 타워로도 불리는 암불루와와 타워(Ambuluwawa Tower)
해발 1,100m 산 정상에 있는 55m 높이의 탑
심지어 꼭대기로 갈수록 설 자리가 좁아지고, 허리 위로는 뻥 뚫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