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국의 성공한 우리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서민갑부 264회

 

 

이번편은 싱글맘 선미씨의 부동산 경매 이야기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해 80여채의 집을

사고팔며 부동산 경매의 신으로 떠오른 주인공의 이야기

 

가진 돈이 없어 주택 밀집가의 작은 빌라를 집중 공략한 선미씨

낙찰만 되면 모든 게 순조로울 줄 알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한데~

 

낡고 오래된 빌라를 사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

고민 끝에 낙찰 받은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터득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최종 구매 결정을 주로

여자들이 한다는 점을 공략!

주부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 포인트를 준 것

 

경매 고수의 반열에 오른 그녀도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현장 조사

집 안팎에 도사리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내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동산 경매!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

 

부동산 경매에 뛰어드는 사람은 많지만 1년 이상 꾸준히 하는 사람은

10~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

낙찰이 돼서 바로 돈으로 연결이 되면 좋지만

수십 차례 유찰이 되고 자신이 생각하는 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좋은 머리나 기술이 아닌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는 자세로

오늘의 자리에 올랐다는 선미씨.

경매로 짧은 시간에 고수익을 낼 수 없기에 회사를 다니며

부업처럼 늘 곁에 두고 함께 하라고 조언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