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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125회편에서는

월드 클래스 규모의 인천 부평몰 부평지하상가로

찾아간답니다.

 

세계 최대 지하 쇼핑몰 부평 지하상가
더운 날에는 시원하고 추운 날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평 지하상가

단일 면적 내 최대 점포가 입점한 쇼핑몰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

 

그 명성만큼 무려 1,408개의 상가와 약 33개의 음식점이 줄지어 있는 이곳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꾸준히 많이 사람들이 찾아 오는 곳

만 원짜리 신발, 옷부터 직접 만든 할인 쿠폰까지

자신만의 영업 전략으로 손님들을 모으기에 열을 올리는 상인들


지하상가 1,408개의 점포 중 약 80%가 패션 용품을 취급하는데,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인들은 꼭두새벽부터 출근하는가 하면

2평 남짓한 공간에 서서 12시간 넘게 일하기도 하는데

 

손님을 잡기 위해 지하상가 상인들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즌에 철 지난 옷들을 헐값에 처분

이런 이유로 바로 지금 이때가 제일 저렴한 값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기

 

42년 역사를 가진 쇼핑 명소 부평 지하상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틈새 직업들이 존재

먼저 동대문에서 상인들이 주문한 물품을 대신 가져다주는 사입자들

이들의 아침은 남들보다 조금 빠르다.

 

한시도 가게를 떠날 수 없는 상인들의 밥을 책임지는 밥 배달부

상인들의 타는 목을 축여주는 커피 배달 청년들

부평 지하상가 맨 끝쪽에서 4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선 골목 사장님들과 33년째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작업 중인 만물상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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