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방송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7회편의 도시는 바로~부산 수영구, 이곳 곳곳의 다양한 모습들
0.3mm 구름을 마신다! 부산 향토 음식 완당
오래된 주상복합을 지나 생소한 완당 전문점
가게 유리창에 붙여진 0.3mm 반죽피, 후루룩 구름을 마신다라는 신문 기사
완당은 일본으로 건너가 부산으로 넘어 온지 70년이 지난 음식
부산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변화한 향토 음식
수영사적공원
수영구의 뿌리를 생생히 만날 수 있는 곳
의롭고 용맹한 사람들을 기리는 의용제인비
버려지는 것들의 무한 변신 비콘그라운드
고가다리 밑에 알록달록한 컨테이너들
수영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비콘그라운드
쇼핑과 행사, 체험 등을 한 번에 복합문화공간
패들보드 & 드론 라이트쇼
광안리 바닷가
푸른빛 바다 위, 물결을 시원하게 가르며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광안리 해변은 파도가 잔잔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패들보드의 성지
올여름부터 광안대교 밤하늘을 배경으로,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었던 드론 라이트쇼
하지만 코로나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잠정 연기
광안대교가 시원하게 펼쳐진 민락수변공원
국내 최초의 수변 공원인 민락수변공원
조개껍데기가 찾아준 반짝반짝 인생
조개껍데기 줍기에 열중인 사람
조개껍데기로 작품을 창작하는 마을작가
수영구 하나뿐인 레코드 가게
부산의 정겨운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수영동
골목을 환히 밝힐 만큼, 신명 나는 노래 자락이
나오는 곳으로 가보니 레코드 가게
벽면 가득 빽빽이 꽂혀있는 테이프와 CD가 잊고 지냈던 추억 한 장
유행을 돌고 돌아 40년간 이 자리를 지켰다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