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468회 산청 흰딸기 농장 업체 산청 우렁각시 부부의 웬수 같은 삼남매 휴먼다큐 경상남도 경남

휴먼다큐 사노라면

468회

산청 우렁각시 부부의 웬수 같은 삼남매

 

경남 산청에서 흰 딸기 농사를 짓는 가족

부부의 곁에는 귀농 6개월 차인 초보 농사꾼 장남,

딸 막내가 함께 생활

 

업체명: 세라농장

홈페이지: www.10000yearberry.com/

만년설딸기 - 세라농장

 

판매제품

만년설딸기 등

 

상품 가치가 없어 팔지 못하는 흰 딸기

버리기 아까워 맛을 본 흰 딸기가 의외로 과육이 단단하고 빨간 딸기보다

단맛이 강하던 걸 알게 된 부부

긴 연구 끝에 신품종 개발에 성공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흰 딸기만을 재배

 

공항에서 비행기 관리하는 일을 하던 장남

코로나 때문에 직장 생활이 어려워져, 부모님은 귀농을 권유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아내와 함께 산청으로 내려와

딸기 농사를 짓기 시작

 

3년 전, 진주에서 농업대학교를 졸업한 둘째

부모님의 뒤를 잇고자,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농장의 일을 돕기 시작

둘째는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체험 농장 운영 등 다른 쪽에 더 관심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막내

딸기 수확이 바쁜 농번기에 천군만마와 같은 막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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